레스토랑 수다의 매력

도심 속 힐링지!
천혜의 자연경관, 팔공산에 위치

‘레스토랑 수다’는 대구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소문난 팔공산에 있다. 2층 테라스에 앉으면 녹음이 만들어내는 시원한 바람이 살결에 닿아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또 밤이 되면 알록달록 빛을 내는 대구 시내의 황홀경을 즐길 수 있어 낭만적인 추억을 만들기에 더욱 좋다. 

가족 모임, 워크숍, 동호회,
회사 야유회 장소로 OK~ 

바비큐 파티장과 노래방, 100인치 빔프로젝터 등을 완벽하게 갖춘 탑골레포츠식당은 총 2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단체룸이 마련되어있어 동창회, 워크숍, 돌잔치, 회사 야유회 장소로도 손색없다. 이뿐만 아니라 탑골공원 주변의 야영장, 인라인스케이트장, 족구장, 암벽장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기에도 쉽다.   

디저트는 ‘카페 수다’에서
20% 할인받자!

건강한 재료로 깨끗한 음식을 만드는 ‘레스토랑 수다’에서 품격있는 식사를 마친 후 바로 아래층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수다’로 이동하면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품격있는 디저트를 즐기면서 친구와 가족들과 한바탕 수다를 나눌 수 있다. 


‘카페 수다’는 가장 대중적이고 보편적인 커피 맛을 만들어 내기 위해 케냐, 과테말라, 만들링 원두를 사용해 연하고 맛있는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2층의 ‘레스토랑 수다’에서 식사를 마친 후 영수증을 지참하고  1층의 ‘카페 수다’로 가면 모든 음료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카페 앞 정원에는 각종 꽃을 두어 더욱 산뜻한 분위기를 만들고 실내에는 커피와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소품들을 채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카페 수다’는 손님들에게 더욱 좋은 쉼터 같은 느낌을 안겨준다.

아메리카노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아메리카노는 케냐, 과테말라, 만델링 등 3가지 원두를 사용해 대표가 직접 로스팅을 한다. 대중적인 맛을 고려하여 신맛, 쓴맛을 배제한 부드럽고 연한 커피로 ‘카페 수다’에서 꼭 먹어볼 만한 메뉴다. 

수제 쿠키

고소한 맛으로 아메리카노와 먹으면 더욱 맛있는 수제 쿠키는 김혜주 대표가 매일 직접 구워 품질이 좋다. 호두, 콘플레이크, 버터, 밀가루, 달걀로 반죽을 만든 후 오븐에서 15분간 구워 바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크랜베리 

마치 어린 시절에 즐겨 먹던 달고나를 먹는 듯 사각사각 씹히는 달콤한 맛의 크랜베리는 카페 수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최고급 디저트로 짙은 바닐라 향이 느껴지며 속은 슈크림처럼 부드럽다. 체리, 블루베리를 올려 더욱더 상큼하게 맛볼 수 있다.  

전직 아웃도어 전문샵 대표가
직접 꾸민 카페수다

특전사 출신이었으며 스킨스쿠버, 아웃도어 등산용품 전문샵을 운영했던 박태준 대표의 애정이 고스란히 담긴 각종 소품은 ‘카페 수다’를 찾는 손님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빈티지 스타일로 꾸며진 가게 내부는 상쾌한 녹음과 잘 어울려 포토존으로 인기 만점이다.

‘카페 수다’는 대구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소문난 팔공산에 있다. 테라스에 앉으면 녹음이 만들어내는 시원한 바람이 살결에 닿아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또 밤이 되면 알록달록 빛을 내는 대구 시내의 황홀경을 즐길 수 있어 낭만적인 추억을 만들기에 더욱 좋다. 

숲 속의 아름다운 카페를
더 멋지게 만들어 주는
각종 아웃도어 용품들

대표 본인이 과거에 직접 운영하던 아웃도어 전문점에서 가장 애정이 가는 제품들을 진열해 두고 있다. 

에밀래 진공관 앰프로
웅장하고 깊이 있는
음악을 감상

국내에도 많지 않다는 스피커인데 대구에 딱 한대 더 있다고 한다. 또한 천만 원 이상 호가하는 에밀래 진공관 앰프와 탄노이 스피커로 즐기는 음악 소리는 깊고 웅장하다.

1,300만 원 상당의
110년이 넘은
명품 피아노의 맑은 소리

미군 여군 대령이 이라크로 전근 가면서 급하게 내놓은 피아노

연주해 보니 소리도 별로고 외형도 오래되어서 피아노를 소개해준 후배도 다른 피아노를 추천했다는데 박태준 대표는 묘하게도 이 피아노에 정이 가더란다. 아무튼, 이 피아노의 마법 같은 힘에 끌려 믿을 수 없는 저렴한 마법 같은 가격 50만 원에 구매하고 조율사를 초청해 피아노를 봤더니 소리가 작고 별로였던 것은 실내연주를 위해 방음 덮개를 덮어둔 것 때문이었다고… 
알고 보니 이 피아노는 제작된 지 110년이 넘고 현재 이베이에서 12,000달러를 호가하는 구하기도 힘든 피아노였다는 사실…

시간의 때가 뭍은
원목 롱 테이블에서의
커피 한 잔

박태준 대표가 목재소를 운영하는 친구에게 이만큼 큰 오래된 나무로 테이블을 만들고 싶다고 했더니 오래된 나무는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엄청나게 비싸고 해서 소나무 신목 (새로운 목제)을 사서 제작한 것. 그라인더로 2주 동안 나무의 표면을 직접 갈아서 오래된 느낌을 냈는데 이제는 시간의 때가 묻어 더 깊은 맛이 있다. 실내보다도 이곳 야외에 앉아 차 한잔 마시며 바라보면 경치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화목 난로의 훈훈함 속에
이야기도 도란도란

팔공산 산속 수다카페를 더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화목 난로.
장작을 태워 사용하는 화목 난로 옆은 겨울이면 가장 많은 손님이 즐겨 찾는 명당자리이다.

빈티지 커피 밀,
근대식 커피 장비

이탈리아, 영국에서도 희귀한 20-30만 원 이상 되는 고가의 제품들인데 지금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들이다.
커피 밀을 구매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판매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또한, 동으로 만든 1920-30년대에 커피를 데워먹는 도구, 포트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는데 구경하는 맛이 색다르다.

평일 3회 라이브 공연
숲 속의 즐거움

매주 3회 7시~9시 월, 수, 금요일 라이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