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많은 주말을 피해 좀 더 여유롭고 조용한 주 중에 오붓한 가족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평일 가족 힐링 코스’를 제공하고 있다. ‘평일 가족 힐링코스’는 2~4인 20만 원으로 저녁 식사와 카페, 노래방, 숙박, 아침 식사까지 즐길 수 있다. 

▶ 저녁식사
한식 : 탑골식당 [참나무바베큐정식 or 유황오리훈제정식] 中 택1
양식 : 수다레스토랑 [파스타 or 화덕피자 or 스테이크] 4인-택3, 2인-택2+와인2잔

▶ 수다카페
커피메뉴 中 택1 (1인당 1개)

▶ 노래방
1시간 (이용시간 : ~24시까지)

▶ 숙박
수다펜션

▶ 아침식사
8시 홍합미역국

자르르, 윤기가 도는 목살 스테이크는 올리브유, 파슬리, 바질, 후추를 뿌리고 24시간 동안 숙성한 고기를 그릴에 구워내 특유의 잡냄새가 없는 게 특징이다. 무엇보다 육질이 부드럽고 풍미가 깊어 씹을수록 더욱 구수한 맛이 난다.

생크림과 우유의 고소하고 깊은 맛이 느껴지는 까르보나라는 양송이버섯, 만가닥 버섯, 새송이, 베이컨, 브로콜리, 양파, 구운 마늘을 넣고 만든다. 구운 마늘의 향과 버섯의 향긋한 맛이 좋다. 즉석에서 끓이는 크림소스는 생크림, 우유를 넣고 센불에 빠르게 볶아 전혀 느끼하지 않다. 소금 대신 치킨스톡을 사용해 더욱 풍미 가득한 맛이 난다. 인스턴트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먹고 난 후에도 속이 더부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양파의 단맛과 해물의 싱싱한 맛이 잘 어울리는 ‘토마토 파스타’는 센 불에서 볶아 불 향이 나는 게 특징이다. 토마토, 토마토홀, 마늘 등을 넣고 소스를 만들어 풍부한 토마토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조개, 홍합, 오징어 등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한 식재료로 요리해 더욱더 신선하다.  

브로콜리 등 아삭한 채소와 고소한 베이컨, 각종 해물 등을 넣어 더욱 풍미 가득한 해물 크림 파스타의 소스는 서울 우유의 국산 치즈와 매일유업의 국산 우유를 넣고 만든다. 

레스토랑 수다에서는 좀 더 저렴하게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세트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목살 스테이크와 파스타(6종 중 택1), 버섯 샐러드를 3천 원 할인된 가격 45,000원에 판매한다. 세트 메뉴를 주문한 후 피자를 추가로 주문하면 천 원 더 할인받을 수 있다. 

발사믹과 꿀을 섞은 발사믹 글레이즈 소스를 접시 주변에 뿌려 더욱더 새콤달콤하게 맛볼 수 있는 모듬 버섯 샐러드는 양송이, 새송이, 만가닥 버섯에 센 불에 빠르게 볶아 불 향이 스며든 파프리카, 피망, 브로콜리, 블랙 올리브, 토마토, 양파, 치커리, 양상추, 적채 등 다양한 채소를 넣어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독특한 맛의 소스와 불 맛이 어우러진  차별화된 버섯의 맛을 느껴볼 수 있다.  

‘레스토랑 수다’에서는 음식을 먹을 때 곁들여 먹으면 좋은 음료수를 1인 1 메뉴 선택 시, 필요한 양만큼 맘껏 먹을 수 있도록 무료로, 무한 제공하고 있다.